분류 전체보기 (49)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여행/디즈니씨] 3탄 ::::: 가성비 점심 카스바 푸드코트, 디즈니씨에서 신주쿠까지 버스타고 집가는 방법 드디어 디즈니씨 마지막편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번 마지막 편에서는 소소하게 먹을 음식, 아프다못해 저린 발을 이끌고 신주쿠역까지 오는 방법과 소소한 꿀팁을 정리해보려합니다. 고럼 레츠고~! - 카스바 푸드코트 (커리), 델랑시 캐터링(핫도그) 안그래도 디즈니씨 입장권에, DPA까지 돈을 이만치 써버린 우리에게 목적은 단 하나였다. 가성비음식!! 가성비 음식점 중 하나로 꼽히는 카스바 푸드코트는, 디즈니씨 가장 뒤쪽에 있는 알라딘구역에 있는 인도커리집이다. 메뉴가 평균 1000엔 정도이지만 뜨끈뜨끈한 카레와 밥이 나오기 때문에 (다른곳처럼 음식이 차갑지는 않다) 가성비 괜춘! 콤비 메뉴는 1300엔으로, 탄두리 치킨을 준다고 하는데 기대하면 안된다. 그냥 향신료 넣은 닭가슴살 정도이므로 .. [도쿄여행/디즈니씨] 2탄 ::::: 디즈니 어플 사용법부터 소어링, 타워오브테러, 인디아나존스 후기까지! 도쿄 디즈니씨 방문에 필수템이지만 은근히 헷갈리는 디즈니 어플 사용법을 간략하게 정리해보려합니다! 고럼 이쿠죠~! 디즈니 어플 사용방법 1. 어플 다운로드 2. 디즈니 계정 가입 어플 다운 후 회원가입을 하고 나면 위 화면처럼 이름이 뜬다. 그럼 가입 완료! 패스는 미리 등록되지 않으므로 그 전에 할 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그저... 지도를 확대하며 구경하는 것 뿐ㅎ - 패스 등록 - Entry Request → QR 코드 인식 → 티켓 등록 완료 - 친구 추가 - 아래 HELP → Join Group by ID 메뉴에서 일행을 등록할 수 있다. 공연이나 DPA 등록 시 한번에 등록할 수 있기 때문에 해놓는 것을 추천! - DPA 구매 - 대망의 DPA 구매, .. [도쿄여행/디즈니씨] 1탄 ::::: 클룩 티켓 구매, 가는 방법, 주의사항 후기 내가 도쿄에 가고자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디즈니였다. 디즈니씨와 랜드가 있는 도쿄에서 디즈니씨를 선택했던 이유는 유일무이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디즈니랜드는 미국 본토에서 가보고 싶었던 마음에 디즈니씨를 가게 되었다. 결과적으로는 아주 만족! 확실히 (가본적은 없지만) '물'이라는 포인트를 잘 활용했기에 디즈니랜드와 다르게 디즈니씨만의 차별점이 존재했다. 오늘은 1탄, 티켓 구매부터 가는 방법과 웨이팅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한다. 티켓 구매 - 클룩 디즈니 티켓을 구매하는 다양한 방법 중에 우린 클룩을 이용했다. 별다른 이유는 없고, 교통패스나 입장권을 다 클룩에서 구매했기 때문에 같이 구매하게 되었다. 여행을 준비하며 헷갈렸던게, 구매 후 받는 패스를 프린트해야하냐 마느냐였는데 클룩의 경우, 프.. [도쿄여행/카페추천] 도쿄타워 크레미아(CREMIA) 아이스크림, 팡 메종 긴자점, 글릿치 커피 & 로스터스 감각적인 분위기의, 취향껏 골라먹을 수 있는 원두를 대표로 내세우는 도쿄의 멋진 카페는 구글맵 위에서 손가락을 서성이게 한다. 피곤에 쩔어버린 발을 쉬게 할 목적으로 들리게 된 도쿄타워 아이스크림 가게와 고집스레 찾아갔던 두 개의 카페를 소개한다. 도쿄타워 카페 라 투르 (크레미아 아이스크림) 도쿄타워 저층부 (150m)에 위치한 아이스크림 카페다. 여행 첫날 방문한 이곳은 전날 공항 밤샘과 엄청난 도보 이동으로 3만 보를 찍어버린 발에 휴식을 주기 위해 반강제적으로 들어갔다. 사실 이런 관광지에서 파는 음식은 그렇게 맛있지 않았던 경험이 많았는데 여기 아이스크림은 너무 맛있었다. 부드러운 쿠크다스 맛 콘과자에, 부드럽고 진한 바닐라 아이스크림 맛이 하겐다즈보다 더 맛있었다. http://.. [도쿄여행/맛집추천] 츠루동탄 롯본기점 | 돈카츠와코 시부야 츠루동탄 롯본기점 세숫대야 우동집으로 유명한 츠루동탄은 도쿄 시내 곳곳에 위치해있다. 워낙 인기가 많고, 롯본기 점의 경우 영업시간이 새벽까지 하기 때문에 여행자들의 배고픈 속을 따땃하게 달래주기 딱 좋다. 저번 숙소편에서 소개드렸듯, 소테츠 프레사 인 도쿄 롯본기 점에서 뛰면 1분컷으로 가능한 곳에 있기 때문에 야식 먹기 좋은 곳으로 매우 추천. 우리가 먹은 메뉴는 명란우동파스타, 굵기는 얇은 면으로 선택했다. 처음에 메뉴판 볼때 ‘이렇게 멀건 명란국 같은게 파스타…?’ 했는데 그거 맞았다. 소스가 짱맛이라 코박고 먹었다. 그릇도 크고 양도 많아서 배고플 때 가면 아주 만족할 것 같음. 빠질 수 없는 생맥주까지 함께 곁들이니 행벅 ㅎ 이날 저녁 먹고 아쉬워서 밤 열한시에 나가서 먹은거라 .. INTERLAKEN_01 CESKY KRUMLOV_01 VIENNA_01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