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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디즈니씨] 3탄 ::::: 가성비 점심 카스바 푸드코트, 디즈니씨에서 신주쿠까지 버스타고 집가는 방법 드디어 디즈니씨 마지막편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번 마지막 편에서는 소소하게 먹을 음식, 아프다못해 저린 발을 이끌고 신주쿠역까지 오는 방법과 소소한 꿀팁을 정리해보려합니다. ​ 고럼 레츠고~! ​ - 카스바 푸드코트 (커리), 델랑시 캐터링(핫도그) 안그래도 디즈니씨 입장권에, DPA까지 돈을 이만치 써버린 우리에게 목적은 단 하나였다. 가성비음식!! 가성비 음식점 중 하나로 꼽히는 카스바 푸드코트는, 디즈니씨 가장 뒤쪽에 있는 알라딘구역에 있는 인도커리집이다. ​ 메뉴가 평균 1000엔 정도이지만 뜨끈뜨끈한 카레와 밥이 나오기 때문에 (다른곳처럼 음식이 차갑지는 않다) 가성비 괜춘! ​ ​ 콤비 메뉴는 1300엔으로, 탄두리 치킨을 준다고 하는데 기대하면 안된다. 그냥 향신료 넣은 닭가슴살 정도이므로 ..
[도쿄여행/디즈니씨] 2탄 ::::: 디즈니 어플 사용법부터 소어링, 타워오브테러, 인디아나존스 후기까지! 도쿄 디즈니씨 방문에 필수템이지만 은근히 헷갈리는 디즈니 어플 사용법을 간략하게 정리해보려합니다! ​ 고럼 이쿠죠~! ​ ​ 디즈니 어플 사용방법 1. 어플 다운로드 2. 디즈니 계정 가입 ​ ​ 어플 다운 후 회원가입을 하고 나면 위 화면처럼 이름이 뜬다. 그럼 가입 완료! 패스는 미리 등록되지 않으므로 그 전에 할 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그저... 지도를 확대하며 구경하는 것 뿐ㅎ ​ ​ ​ - 패스 등록 - Entry Request → QR 코드 인식 → 티켓 등록 완료 ​ - 친구 추가 - 아래 HELP → Join Group by ID 메뉴에서 일행을 등록할 수 있다. 공연이나 DPA 등록 시 한번에 등록할 수 있기 때문에 해놓는 것을 추천! ​ - DPA 구매 - 대망의 DPA 구매, ..
[도쿄여행/디즈니씨] 1탄 ::::: 클룩 티켓 구매, 가는 방법, 주의사항 후기 ​ 내가 도쿄에 가고자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디즈니였다. 디즈니씨와 랜드가 있는 도쿄에서 디즈니씨를 선택했던 이유는 유일무이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디즈니랜드는 미국 본토에서 가보고 싶었던 마음에 디즈니씨를 가게 되었다. 결과적으로는 아주 만족! 확실히 (가본적은 없지만) '물'이라는 포인트를 잘 활용했기에 디즈니랜드와 다르게 디즈니씨만의 차별점이 존재했다. 오늘은 1탄, 티켓 구매부터 가는 방법과 웨이팅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한다. ​ 티켓 구매 - 클룩 디즈니 티켓을 구매하는 다양한 방법 중에 우린 클룩을 이용했다. 별다른 이유는 없고, 교통패스나 입장권을 다 클룩에서 구매했기 때문에 같이 구매하게 되었다. 여행을 준비하며 헷갈렸던게, 구매 후 받는 패스를 프린트해야하냐 마느냐였는데 클룩의 경우, 프..
[도쿄여행/카페추천] 도쿄타워 크레미아(CREMIA) 아이스크림, 팡 메종 긴자점, 글릿치 커피 & 로스터스 감각적인 분위기의, 취향껏 골라먹을 수 있는 원두를 대표로 내세우는 도쿄의 멋진 카페는 구글맵 위에서 손가락을 서성이게 한다. 피곤에 쩔어버린 발을 쉬게 할 목적으로 들리게 된 도쿄타워 아이스크림 가게와 고집스레 찾아갔던 두 개의 카페를 소개한다. ​ ​ 도쿄타워 카페 라 투르 (크레미아 아이스크림) ​ 도쿄타워 저층부 (150m)에 위치한 아이스크림 카페다. 여행 첫날 방문한 이곳은 전날 공항 밤샘과 엄청난 도보 이동으로 3만 보를 찍어버린 발에 휴식을 주기 위해 반강제적으로 들어갔다. ​ 사실 이런 관광지에서 파는 음식은 그렇게 맛있지 않았던 경험이 많았는데 여기 아이스크림은 너무 맛있었다. 부드러운 쿠크다스 맛 콘과자에, 부드럽고 진한 바닐라 아이스크림 맛이 하겐다즈보다 더 맛있었다. http://..
[도쿄여행/맛집추천] 츠루동탄 롯본기점 | 돈카츠와코 시부야 츠루동탄 롯본기점 ​ 세숫대야 우동집으로 유명한 츠루동탄은 도쿄 시내 곳곳에 위치해있다. 워낙 인기가 많고, 롯본기 점의 경우 영업시간이 새벽까지 하기 때문에 여행자들의 배고픈 속을 따땃하게 달래주기 딱 좋다. 저번 숙소편에서 소개드렸듯, 소테츠 프레사 인 도쿄 롯본기 점에서 뛰면 1분컷으로 가능한 곳에 있기 때문에 야식 먹기 좋은 곳으로 매우 추천. ​ 우리가 먹은 메뉴는 명란우동파스타, 굵기는 얇은 면으로 선택했다. 처음에 메뉴판 볼때 ‘이렇게 멀건 명란국 같은게 파스타…?’ 했는데 그거 맞았다. 소스가 짱맛이라 코박고 먹었다. 그릇도 크고 양도 많아서 배고플 때 가면 아주 만족할 것 같음. ​ ​ 빠질 수 없는 생맥주까지 함께 곁들이니 행벅 ㅎ 이날 저녁 먹고 아쉬워서 밤 열한시에 나가서 먹은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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