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로그 4편] 올드타운 | 왓 포, 왓 아룬, 방콕왕궁 | 카오산로드 마사지 인 가든 (feat. 방콕왕궁 앞에서 사기당하기)
2일차에 다녀온 왓 아룬, 왓 포와 4일차에 다녀온 방콕왕궁, 카오산로드 리뷰다. 방콕에선 왓- 이 사원이라는 뜻이다. 그 중 웅장함으로 유명한 왓아룬, 거대한 와불상이 있는 왓포, 태국 왕조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왕궁이 올드타운의 대표적인 명소이다. 보통 하루에 올드타운을 모두 훑어보고, 저녁에 카오산로드를 가는게 효율적인 동선인데 우리는 너무 피곤해서,,,ㅎ 이틀로 나눠서 갔다왔다. 아침으로 출발 전 세븐일레븐에서 파는 토스트 먹고 출발! (이 토스트 사면 점원분이 직접 구워주심) 왓아룬 먼저 왓아룬에 도착했다. (웅-장) 매표소에서 물을 주기 때문에 꼭 안 챙겨가도 된다. 규모가 다른 곳에 비해 크지 않아서 호로로록 보면 1시간 정도 걸린다. 왓 아룬 입장은 9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