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디즈니씨] 1탄 ::::: 클룩 티켓 구매, 가는 방법, 주의사항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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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도쿄에 가고자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디즈니였다.

디즈니씨와 랜드가 있는 도쿄에서 디즈니씨를 선택했던 이유는 유일무이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디즈니랜드는 미국 본토에서 가보고 싶었던 마음에 디즈니씨를 가게 되었다.

 

결과적으로는 아주 만족!

확실히 (가본적은 없지만) '물'이라는 포인트를 잘 활용했기에 디즈니랜드와 다르게 디즈니씨만의 차별점이 존재했다.

오늘은 1탄, 티켓 구매부터 가는 방법과 웨이팅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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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구매 - 클룩

디즈니 티켓을 구매하는 다양한 방법 중에 우린 클룩을 이용했다.

별다른 이유는 없고, 교통패스나 입장권을 다 클룩에서 구매했기 때문에 같이 구매하게 되었다.

여행을 준비하며 헷갈렸던게, 구매 후 받는 패스를 프린트해야하냐 마느냐였는데

클룩의 경우, 프린트하지 않아도 된다!

핸드폰에 넣어서 입장 시 QR 인식만 하면 들어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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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렇게 생긴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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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랜드 출발 당일

 

1. 롯폰기 - 디즈니 가는 방법

우리가 선택한 방법은 전철이었다. 롯본기에서 출발할 경우,

디즈니 트램을 제외하면 한번만 갈아타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롯본기(히비야선) - 핫초보리 환승 (게이요선) - 도쿄 디즈니랜드 하차

이 루트로 약 한 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이후 그 유명한 도쿄 디즈니 트램 표를 뽑고, 탑승한 후 디즈니 씨역에서 하차하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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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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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출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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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은 9시이지만, 빠르게 입장하기 위해서라면 아침 일곱시 반을 추천하고 싶다.

우리는 여덟시 도착을 생각하고 준비했었는데,

세상에 마상에 우리보다 부지런한 126442867237803명의 사람들이 앞에 있었다.

(가는 내내 사람이 없어서 좋았는데, 알고보니 모두 도착해서 텅텅이었다는 슬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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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건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쁜 디즈니!!! 정말 동화 속에 들어온 것 같았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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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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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각대 반입 금지

이 주의사항은 많이 알려져있지만, 가방에 삼각대 있는거 까먹고 그냥 덜렁덜렁 가버렸다.
결국 줄 서있다가 깨달아서, 급하게 디즈니 트램역에 있는 물품보관함을 이용했다.
크기별로 있으며, 400엔부터 800엔까지 선택할 수 있다.
(아무것도 모르고 제일 큰 800엔에 삼각대 하나 보관한 사람 나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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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방과 옷은 아주 편하고 가볍게

사진만 찍고 끝날 게 아니고,
어트랙션에 미쳐있던 우리라 아무래도 한참을 걷고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가방에 꼭 필요한것만 들고다니는 게 좋다.
하루종일 있으며 느낀 필수품은 딱 두가지다.
보조배터리 + 충전선과 카드지갑 (교통카드와 결제카드만 넣어도 충분)
사진보다 어트랙션이 더 중요하다면! 옷도 바지와 짧은 기장의 아우터로 간편하게, 그래야 앉고 일어나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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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 줄, 무작정 뒤에 안서도 된다!

처음 트램에서 내렸을 때, 어마어마한 사람이 역 앞까지 줄을 서있었다.
하지만 앞으로 전진하는 무리가 있었고, 영문도 모른 채 그 무리를 따라 걸어가다보니 우리보다 먼저 왔던 사람들보다 앞에 서있었는데...
이건 케바케가 많고, 어느정도 눈치게임이 가능한지라 상황을 보고 움직이는 무리를 따라가보는 것을 추천!
(사실 조금 앞에 서있다 해서,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지만! 2분이라도 덜 기다릴 수 있으니 이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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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운 덤퍼 사진을 끝으로,,,, 다음 편은 본격적인 디즈니 탐방!
어플 사용(DPA 예약팁)과 어트랙션 후기, 음식 후기 등을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1편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