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콕여행

(10)
[방콕로그 1편] 나홀로 방콕 1일차 (더 피닉스 호텔 방콕 픽업, 숙박) (더 피닉스 호텔 후기는 중간부터 시작됩니다) ​ 비로소 밝은 출국의 날… 처음으로 나홀로 타보는 비행기의 첫날이기도 하다!!​ 오후 7시 출발 예정으로 세시쯤 공항에 도착했다. ​ 면세점 구경하고 면세품 픽업하고 113 탑승구로 향했다. 롯데리아 핫크리스피버거 우겨넣고 공항구경 ​ 노을이 비추던 인천공항을 뒤로하고 하늘로 날아가보자고~! ​ ​ 내가 탄 티웨이 tw101은 2-4-2 배치로 자리 간격이 아주 여유있고 편했다. 옆 뒤 자리 모두 비어있었으므로 의자 한껏 제껴놓고 헤어질결심 봤다. ​ ​ 언제 도착하나 했는데 정신차려보니 방콕이다. 입국심사는 일본에 비하면 아무것도 없는 수준 ​ 백신접종 여부나, 어플 절차도 없다. 코로나 이전처럼 여권주고 심사하고 짐찾으면 끝! (짐도 빨리 나옴…) 앞자..
[방콕로그 0편] 방콕-싱가폴 여행준비 (feat. 숙소/비행기 예약, 체크리스트, 노션 템플릿 공유) 개백수 기간 활용하기 프로젝트! 일본에 이어 새로운 여행을 준비 중이다. ​ 머지않아 떠날 여행은 2/26-3/10으로 총 11박 13일 일정의 방콕-싱가폴 여행이다. ​ 사실 이 여행은 남자친구의 퇴사와 함께 시작된 동남아 투어에 슬쩍 껴달라해서 가게되었다. ​ 유럽 여행 이후 최장기간이기 때문에, 준비할 것이 굉장히 많았다. 그래서 나도 정리하며 준비하고 기록도 할겸 여행 준비부터 블로그를 써보려한다. ​ 고럼 지금부터 스타뜨!! ​ - 목차 - 숙소/비행기 예약 노션 여행템플릿 ​ ​ ​ 비행기 예약 티웨이, 타이라이언에어 가장 가격이 저렴하기에 티웨이항공(다구간예약)을, 방콕-싱가폴 이동에는 타이라이언에어를 이용한다. ​ [인천-방콕] 2/26 | 19:05 | ICN (인천국제공항) 2/26 |..